돌미나리 wild parsley / 알고먹으면배가된다-308

돌미나리 wild parsley / 알고먹으면배가된다-308: 2022.11.25 12:22 입력

<br>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돌미나리 wild parsley / 알고먹으면배가된다-308" src="http://www.kpja.kr/PEG/2022/11/1669135587936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돌미나리 wild parsley</b></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간 건강 / 면역력 증진 / 관절염 / 수족냉증 / 변비 / 고혈압</span></div><div><br></div><div><br></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alt="돌미나리 wild parsley / 알고먹으면배가된다-308" src="http://www.kpja.kr/wysiwyg/PEG/se2_16691356616624.png" style="max-width:100%; height:auto;"><br style="clear:both;"><br></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쌍떡잎식물이다. 미나리는 크게 물미나리와 돌미나리로 구분된다. 물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되어 논미나리라고도 하는데, 줄기가 길고 상품성이 높다. 보통 미나리라고 칭하는 것은 논미나리를 가리킨다. 이에 비하여 돌미나리는 본래 계곡의 샘터나 들의 습지 또는 물가에서 야생하는 것으로, 물미나리에 비하여 줄기가 짧고 잎사귀가 많다. 그러나 요즘은 야생의 돌미나리를 채취하는 일은 흔하지 않고, 밭에서 재배하여 상품화한다. 밭미나리는 3기작 재배가 가능하고, 정식 후 35~45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논미나리보다 향이 강하고, 줄기 속이 차 있어 씹는 질감도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미나리는 황달과 부인병, 음주 뒤의 두통과 구토에 효능이 있다. 또 해독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영양 성분으로는 비타민B군, 비타민A와 C, 미네랄이 풍부하여 간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몸 속에서 나트륨 작용을 억제하여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고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기도 한다. 김치를 담글 때 양념으로 쓰이고, 전골이나 생선 종류의 탕을 끓일 때 빠지지 않는 재료 가운데 하나이다. 또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고, 데쳐서 제육이나 편육에 감아 강회로 먹기도 한다. 근래에는 샐러드에도 이용되고, 녹즙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를 말합니다. 일 반미나리와 영양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향이 진하고 혈압 강하에 좋은 기능성 채소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일반 미나리는 습지에서 재배가 되고 돌미나리에 비해서 향이 약하고 줄기가 녹색이라고 한다. 이에반해,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로 향이 진하다고 한다. </span></div><div><br></div><div><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 align="center"><img alt="돌미나리 wild parsley / 알고먹으면배가된다-308" src="http://www.kpja.kr/wysiwyg/PEG/se2_16691356893263.png" style="max-width:100%; height:auto;"><br style="clear:both;"><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돌미나리의 효능</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간 건강</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미나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효능중에 하나가 해독작용이 탁월해 간 건강에 좋다. 돌미나리 역시 해독작용이 탁월해 우리 몸속에 있는 각종 중금속이나 독소 등을 배출시키고 간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한다. 특히, 과음으로 인해 숙취를 유발시키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켜 숙취를 해소해주고 잦은 음주로 인한 손상돼버린 간세포를 회복시켜 준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면역력 증진</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주위에보면 유독 감기나 잔병치레가 잦은 분들이 많다.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하여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돌미나리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관절염</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돌미나리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하다. 관절염을 개선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한다. 나이가 들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돌미나리가 아니더라도 뼈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드시는 것이 좋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수족냉증</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원인중에 하나가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이 돌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을 맑게 정화시키고 몸의 구석구석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수족냉증에 돌미나리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변비</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변비가 있는 분들이라면 돌미나리를 챙겨 드시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좋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돌미나리를 섭취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변비와 함께 숙변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꼭 돌미나리가 아니더라도 변비가 있다면 싱싱한 과일이나 야채를 챙겨 드시면 좋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고혈압</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돌미나리로 만든 요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해 준다고하니, 혈압이 높은 분이라면 참고해 보시길 바란다. 특히, 고혈압인 분들은 맵거나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span></div><div><br></div><div><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 align="center"><img alt="돌미나리 wild parsley / 알고먹으면배가된다-308" src="http://www.kpja.kr/wysiwyg/PEG/se2_16691357081140.png" style="max-width:100%; height:auto;"><br style="clear:both;"><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동의보감 :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혈압을 내리는 약효도 인정. 고혈압환자가 즐겨 찾는 식품</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심장병, 류머티스, 신경통, 식욕증진 등의 효과적</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심한 땀띠에는 즙을 바르면 나음</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증상에 따른 효과적 이용 방법</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두드러기 : 미나리 생즙을 1일 2∼3회 1컵씩 마심. 식초를 1작은 술씩 타서 마셔도 좋음.</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땀띠, 동상 : 미나리 생즙으로 마사지하듯 환부에 바름</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관절염 : 마늘과 돌미나리를 3:1의 비율로 섞어서 찧어 아픈 부위에 두텁게 찜질해 줌.</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비만증 : 미나리를 즙내어 매일 식후마다 마심.</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황달 : 미나리 생즙을 식전에 한잔씩 마심. 삶아서 계속 먹어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음.</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목이 아플 때 : 생미나리 120g을 찧어서 즙을 짜낸 뒤, 꿀 서너 스푼을 넣어 진하게 달여 먹음.</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월경통으로 인한 요통 : 그늘에서 말린 미나리 500g에 물 3컵 정도를 부어 반으로 줄인 뒤 하루 3번 나눠 마심.</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어깨 결림, 루머티즘 : 미나리를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베보자기에 싸서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span></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