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대상은 ‘밤에서 아침으로 똥싸기’, ‘똥이 된 첨성대’

수원시,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대상은 ‘밤에서 아침으로 똥싸기’, ‘똥이 된 첨성대’: 2021.12.20 17:36 입력

<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br> </p><div align="justify"><p><table class="__se_tbl_ext" align="center"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수원시,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대상은 ‘밤에서 아침으로 똥싸기’, ‘똥이 된 첨성대’" width="490" align="absmiddle" src="http://www.kpja.kr/PEG/2021/12/16399893806944.jpg"></div></td></tr></tbody></table><p> </p><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개최한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에서 김건우(6) 어린이와 최시진(산의초 3)군이 각각 유치부·초등부 대상을 받았다.<br><br>김건우 어린이는 ‘밤에서 아침으로 똥 싸기’, 최시진 군은 ‘똥이 된 첨성대’를 응모해 대상(수원시장상)으로 선정됐다.<br><br>‘밤에서 아침으로 똥 싸기’는 제목처럼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솔직한 표현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똥이 된 첨성대’는 첨성대를 똥과 연관 지어 감각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br><br>지난 10월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는 전국 유치부·초등부 어린이가 612점을 응모했다.<br><br>심사를 거쳐 유치부·초등부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특별상 9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2022년 해우재 특별기획전에 전시할 예정이다.<br><br>해우재는 지난 18일 해우재 문화센터에서 시상식과 ‘제11기 해우재 어린이 토리기자단’·‘SNS서포터즈’ 수료식을 열었다.<br><br>전국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30명으로 이뤄진 토리(해우재 마스코트) 기자단은 수원시와 해우재를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br><br>전국 중학생~성인 16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해우재를 홍보하고, 화장실문화 관련 카드뉴스를 작성하는 활동을 한다.<br> </p>